워터픽 구강세정기 울트라+여행용 사용시 주의사항 및 사용 후기

집에서도 쉽게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 워터픽이라는 제품을 구매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워터픽을 구매해서 본품은 부모님이 사용 중이시고 워터픽 여행용(휴대용)을 1년간 써본 후기를 남깁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통 치아사이에 치석들이 많이 끼고 음식물들도 끼이도 보니 워터픽에 대한 관심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간단히 케어를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치실을 사용하려면 크게 입을 벌려야 하고 구석구석 청소가 번거로운 반면에 워터픽은 양치 후에 간단히 할 수 있어서 편의성만큼은 치실보다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먼저 워터픽은 노즐을 통해서 강한 물줄기가 발사되면서 치아 사이에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집에서 하는 스케일링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워터픽의 효과

워터픽은 강한 물줄기로 치아사이의 음식물을 제거해줍니다. 물줄기가 강해서 초기에는 피가 좀 나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 달 정도 나온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인 핏물들이 빠지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양치를 하더라도 칫솔이 닿지 못하는 구석구석을 워터픽이 제거해주기 때문에 사용하기 시작하면 계속 쓰게 되는 장점이 있으며 의외로 꾸준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워터픽의 부작용?

워터픽을 자주사용하는것이 좋을지 안 좋을지 의견이 많습니다. 치과에 문의했더니 잇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피가 나올 정도로 쌘 물을 쏘면 잇몸에 무리가 갈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기간을 정해서 1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워터픽을 사용하는 초기에는 피가 좀 나오는 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음식물이 많이 끼는곳에는 계속 피가 나옵니다. 그리고 2~3주 정도 지나면 피가 더 이상 안 나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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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사용 주기

워터픽을 매일 사용하다가 치과에 갔습니다. 다행히 치석관리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잦은 사용은 권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잇몸이 자꾸 드러나게 되어서 일주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고 합니다. 치과의사의 견해에 따라 다르니 개인적인 잇몸 건강에 따라 사용주기를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터픽 가격

워터픽 울트라와 울트라 나노가 같이 구성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수있습니다. 울트라 나노는 여행용으로 출장이나 여행 갈 때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으로 한우를 먹다가 이 사이에 소고기가 끼이면 정말 거슬립니다.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죠? 가격은 워터픽 울트라와 여행용 구성으로 15만 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워터픽 울트라 모델명 : WP-140

워터픽 나노 모델명 : WP-310

 

 

워터픽 보다는 치실이.. 낫다..

​워터픽도 사용하면 좋고 가장 좋은건 치실이 좋다고 합니다. 강한 수압으로 잇몸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무리가 최대한 가지 않는 치실 사용을 하는 것을 치과에서는 추천했습니다. 치실과 혀클리너를 잘 사용하면 입냄새와 충치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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