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주가 전망 및 예상 상장일 (폐배터리 관련주)

성일하이텍은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업체로 앞으로 늘어나는 전기차 시대에 맞게 기대도 많이 받고 있는 기업이다. 내년 1분기 중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기차가 늘어나는 만큼 폐배터리 분야도 기대도 높다. 2000년도에 설립하였으며 폐 전자부품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구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성일하이텍 전망

작년 매출에 비교하여 2021년 올해는 두배 높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10퍼센트 수준으로 작년에는 적자였지만 2021년부터는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30년에는 연간 1조 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 삼성에스디아이, SK이노베이션, 삼성물산, 현대글로비스 등

 

 

본사 및 주요 사업장

본사는 전북 군산에 있다. 최근 7월에는 헝가리에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었다. 연간 6만 톤 규모의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유럽 내 최대 구모의 폐 배터리 공장이다. 그 외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주요 기술 및 전망 

전기자동차에서 폐배터리를 분리한후에 열처리 후 파 분쇄, 침출 등의 과정을 거쳐서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소재를 용매로 추출하는 것이 이 기업의 핵심 기술이다.

 

증권가에서는 성일하이텍의 기업가치가 4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성일하이텍의 기업가치(시가총액) 범위를 2250억 원에서 4125억 원으로 추정했으며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의 대표주자는 물론이며 10여 년 전부터 폐전지, 폐전자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았고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들과 협력의 경험으로 기업가치가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기준 성일하이텍 매출액 회사 규모

2020년 총자산 1449억

총매출액  659억

영업손실 62억5600만원

당기순손실 29억 9700만 원

 

 

성일하이텍 보유 특허

특허권 - 폐전지의 리튬 폐액을 활용한 고순도 인산 리튬 제조방법(2016) 

특허권 - 리튬 이차전지의 코발트 추출 잔액으로부터 고순도 황산니켈의 제조방법(2016) 

특허권 - 용매추출법을 이용한 리튬 함유 폐액으로부터 리튬의 회수방법(2015) 

특허권 - 칼슘 및 마그네슘 분리방법 및 분리장치(2014) 

ISO 9001 - 비철금속 제련, 재생용 금속원료(중간처리업) 생산 

ISO 14001 - 비철금속 제련, 재생용 금속원료(중간처리업) 생산 

OHSAS 18001 - OHSAS

 

 

성일하이텍 상장

내년 1분기 내로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한다. 빠르면 내년 1분기 늦으면 내년 2분기 중으로 폐배터리 선두업체 성일하이텍이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